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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wiRail expands loco order with Stadler and adds shunts

  • 작성자 사진: Pinnacle Team
    Pinnacle Team
  • 2024년 3월 7일
  • 1분 분량

키위레일(KiwiRail), 뉴질랜드의 국영 철도 운영사는 최근 지속 가능한 운송과 현대화를 위한 대담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. Stadler와의 두 건의 계약 체결을 통해 본선 기관차 9량과 하이브리드 배터리-디젤 야드 션트 기관차 24량을 새롭게 도입하기로 한 것입니다. 이번 주문은 키위레일이 2021년에 남섬 철도 네트워크를 위해 주문한 57량의 차량에 이은 것으로, 북섬에서의 운행을 목적으로 합니다.


이 새로운 DM 클래스 기관차는 유럽 열차 제어 시스템(ETCS) 기술을 장착하여 최신 안전 및 운영 표준을 충족합니다. 또한, 이 기술은 2021년에 발주된 마지막 10량의 기관차에도 적용되어, 오클랜드 메트로 지역을 포함한 북섬 철도망에 원활하게 통합될 예정입니다.


아델 윌슨, 키위레일의 최고 고객 및 성장 책임자는 새로운 기관차의 도입이 차량기지에서의 유지보수 시간을 줄이고, 선로에서 더 많은 시간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이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.


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24량의 하이브리드 배터리-디젤 션트 기관차의 도입입니다. 이 기관차들은 부분적으로 배터리 구동이 가능하여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키위레일의 탈탄소화 계획의 핵심 요소입니다. 무공해 운행이 가능하며, 차량 외부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분기기지에서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


DM 클래스 기관차 역시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,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0% 이상 줄일 수 있는 HVO 바이오 연료와 함께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이러한 노력은 키위레일이 여객 및 화물 서비스 모두에 대해 저공해 운송 수단을 제공하려는 광범위한 목표의 일부입니다.


이번 키위레일의 투자는 총 17억 뉴질랜드 달러(약 10억 미국 달러) 규모에 달하며, 이는 국가의 철도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반영합니다. 뉴질랜드가 철도 운송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

February 27, 2024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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